비가 와도 너무너무 오니까 밤에 잠들기 무섭다.
자는 잠에 죽는것도 나쁠건 없지만
흉한 모습으로 죽기 싫어서
이런 국지성 폭우가 오기 시작한지는
거의 7~8년 전 부터다.
장마철엔 비가 안오고
8~9월에 우기라 할 정도로 비가오고
갑자기 폭우가 쏱이지기 시작할 때 가
그러나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
올해 같이 이렇게 길게 오니까 그리고 물에 잠기는게 너무 많아지니까
이상기후 어쩌고 하면서 난리다.
이렇게 난리를 치다가도 한 두어 달 잠잠해 지면 곧 잊어버린다.
이제라도 정말 정신차리고
지구 온난화 막아야 하는데
그래서 우린 용기를 점차 바꾸려고 한다
펫트에서 유리로...무슨 도움이 될까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