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아도 늘 그날이 그날이지만
그래도 또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떤 날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내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그러나 이런 생각들이 다 부질없을을 잘 압니다.
내 앞에 주어진 일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다 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잘 이겨 낼 것이고
그래도 다행인건
된장을 많이 드시니까요.
모두가 힘들어도 힘내시고
또 시작해보자구요.
잘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