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더위는 여름이고
밤이면 서늘한 기온이 내려와 춥다는 말이 나온다.
아직도 겨울 솜이불을 덮고 사는데
5월에 담구어야 할 멸치가 1차 덜 올라와서 연신 기다린다.
일손이 안잡힌다고 해야하나
뭘 섣불리 시작하지 못하고 그냥 안절부절
창고 공사도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손도 쓰지 못한채 로
창고 허가 만 기다린지 2달이 지나서 승인이 나므로
민원 처리가 이렇게 늦어져서야 무슨 일을 한단 말인고
창고 공사도 언제 시작할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네..........
날씨는 더워지고
이 공사는 지난 년말에 시작한 것인데
서류 승인 대기 시간만 반년이 훌쩍 지나가네
요즘 날고 기는 세상인데
이렇게 느려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