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완연한 봄이로구나.
양지바른 곳에서는 쑥의 향연이 벌어지고
참나무의 버섯도 하나 둘 올라오고
이런게 좋은날 일해야 하는데
뭔 나갈일이 그리도 많은지....
오늘은 횡성
내일은 원주
모래는 부산
바쁘기는 한데....실속은 없구나
점심도 거르고 배고파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는다.
5년만에 부산이라
기대도 되지만
실망하지 않기를
대표식품박람회
해운대 백스코에서..............
3월 31일~4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