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기도 하거니와
잘 할줄 몰라서 그렇기도 하구요.
지난해 멸치액젓을 상당히 많이 팔았어요.
10톤 정도
하지만 손에 남는 돈이 없기에 아들한테 부탁해서 원가 계산이라는 것을 했답니다.
그렇다고 허투로 돈을 낭비하는 사람도 아니고
옷도 제대로 못사입고 사는데
아들이 알려준 원가 계산서를 받아들고
아 내가 하는것은 사업이 아니라 남눔이라는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이윤이 없다는거지요.
너무나 운영을 잘못하고 살았네요. ....
고객님들께 좋은 제품을 드시게 하는게 제 바램이고 꿈인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1.8리터를 생산하지 말까 생각을 하다가
일단은 가격을 조정하여 제품을 올려 놓았습니다.
나도 주부인지라...부담스럽지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으시면 전화 주세요.
좋은 묘책이 있으신 분도
010-2804-7570